저의 제작기를 보시기 전에 우측의 '팔로우', 유튜브 동영상의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앞서 첨부된 사진 자료인데요? 구리스 주입관이 잘 자리를 잡을 수 있는지....
자리 잡을 수 있게 한번 더 확인을 하고 칼로 다듬어주고 줄(file)로 갈아낼 것들
갈아내고... 무한 반복 입니다.
어찌보면 좀 병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최대한 깔끔하게 작업하는 것이
제 성격이다 보니 어쩔 수 없겠습니다.
사진에는 표현되어 있지 않지만 hull 안쪽에도 종이테이프로 적당히 붙여놨습니다.
에폭시를 hull 안쪽에 흘려 넣어주어 형상을 갖출수 있게 해줄 목적이죠.
괜찮은 방법으로 보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에폭시 자체가 엄청 걸쭉하잖아요?
물같이 흘러내리지 않으니까요.
주사기 타입의 에폭시면 아무것이나 상관 없습니다.
섞어서 사용할 때 한가지 tip을 알려드릴까요?
우리들의 주변을 보면 빵 포장재, 과자 포장재들 있죠?
어차피 버려야하는 재활용기류들을 이용해서 에폭시를 섞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굳이~ 뭔가 특별한 것을 찾지는 마세요.
pet병도 있겠네요. 단, 잘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위,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종이테이프에 의해 담겨진채로 굳은 모습들 입니다.
형태는 그럭저럭 잘 나와주었습니다.
종이테이프가 또 좋은 점이 잘 뜯겨지고, 재활용도 되니까 버리는 것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잘 나왔죠?
최대한 깔끔하게 작업하시면 위 사진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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