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제작기를 보시기 전에 우측의 '팔로우', 유튜브 동영상의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사진들이 모두 다 있는 건 아니였네요.
몇가지 ppt를 이용하든지 설명자료를 추가로 만들어서 부연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멍에 프라봉 1mm 끝을 뾰족하게 깎아서 끼운다.
=> 스크류에 꽂은 프라봉을 자르고 다듬는다.
=> 스크류와 프라봉에 접착제를 바른다.
(순서만 지키면 됩니다.)
만약에 동봉을 사용했다면... 좀 더 복잡해지겠죠? 동봉에
널링널링하고 에폭시 아주 조금 섞어서 동봉에 묻히고 스크류에 끼워야겠죠?
널링을 니퍼로 하다가 잘못하면 동봉 잘릴 것이고...
널링하는 이유는 동봉의 표면을 거칠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Titanic 좌/우 스크류에 동봉을 조립해 놓습니다.
위 사진은 샤프트(좌/우 스크류를 부착한)를 끼우지 않은 모습입니다. 잘 보세요.
Titanic 좌/우 스크류에 동봉이 조립된 ass'y를 구리스 주입관에 끼운 모습.
샤프트(좌/우 스크류를 부착한)를 구리스 주입관에 끼우고 모터까지 길이를 확인도 합니다.
샤프트용 동관 끄트머리에 구멍 보이죠? 저 구멍에는 나중에 프라봉 1mm의
끝부분을 뾰족하게 가공해서 끼울 겁니다. (연필 깎아 보셨죠? 저 구멍에 밀어 넣을 겁니다.)
1mm 프라봉 끝을 쐐기 모양으로 칼로 다듬어서 사진과 같이 찔러 넣습니다.
프라봉이 동관에 찡겨서 끼이겠죠?
위 사진 참고하세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는 겁니다.
니퍼로 잘라내고 다듬고! 순간접착제 사용.
저렇게 해도 약할 것 같으면 가스라이터로 지지면 됩니다. ^^....
아니면 인두기로 프라봉을 지지면 되요.
샤프트 작업 끝.
모터쪽도 가장 고민꺼리였죠. 그렇지만 남아도는 피니언기어를 이용하면?
모서리들을 니퍼로 조금씩 잘라냅니다. 피니언기어가 날카롭잖아요?
피니언 기어 형상이 조금 부드럽게 느껴지죠?
실리콘 튜브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끼워줍니다.
Titanic 샤프트 작업 완료!
가운데 스크류 샤프트는 위 사진에서는 모터쪽하고 연결되는 부분만
먼저 작업해본 것입니다.
작업 사진이 없어서 또 설명자료로 대처 합니다.
순서 중요합니다. 프라봉을 맨 나중에 끼웁니다.
=> 중요한 점은 샤프트용 동관의 길이 재단을 잘해야 성공할 수 있게 됩니다.
작업 예쁘게 잘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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